동료가 있다는 건 든든한 일
새로운 커리어의 여정을 함께 하는 비긴랩 수료생들은 서로 끈끈함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입교하여 지금의 성장을 이루기까지 서로의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수료 후에도 다들 알아서 잘 연락하고 지내시지만, 조금이라도 주저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웰커밍데이
비긴랩의 웰커밍데이는 개강 후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됩니다. 형식적인 레크레이션을 떠올리신다면 그 생각은 멈추셔도 됩니다. 서로 아는 것이 없어 조심스러운 순간인 만큼 앞으로 여정을 함께 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작 단계입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 이제까지 나의 경험부터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게 된 계기, 앞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까지 진취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집니다.
홈커밍데이
홈커밍데이는 졸업 후 모교를 방문하는 미국의 한 문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긴랩의 홈커밍데이는 수료 후 열심히 커리어를 달리고 있는 수료생들이 한 자리에 다시 모이는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강사님의 얼굴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수업을 듣던 시절 느끼던 서로의 모습과는 사뭇 다름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새로운 커리어에 대한 만족감을 나누면서도 서로의 커리어코치가 되어주는데요. 이렇게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는 것은 비긴랩 운영자들이 가장 기쁜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