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는 취업을 위한 수단일 뿐, 취업의 전부는 아닙니다
비긴랩의 코스를 수료한다고 알아서 취업이 되는 것이라고 절대 말씀 드리지 않습니다.
전공자, 고학력자, 경력자 등 당신의 경쟁자는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합니다.
당신이 경쟁력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학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혼자 외로이 노력하도록 두지는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바이오 테크니션 비전공 수강생이 직접 작성한 연구노트를 보고 계십니다(3일차 결과물)
자기주도 학습을 빙자한 방치는 더이상 교육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비전공자가 실무에 무사히 온보딩 할 수 있도록 강사의 코칭에 따른 학습을 하게 될 거예요.
개인 수준에 맞춰 필요하다면 고등학교 교과과정까지 참고하도록 지도합니다.
바이오 취업캠프 사전 스터디, 무엇이 특별한가요?
연구원 및 커리어 컨설턴트 출신 [바이오 테크니션 양성과정] 고재근 강사님
저는 바이오 취업캠프 교육과정을 기획하면서 업계의 전문가 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를 정말 많이 만나봤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생명공학이라면 사족을 못 썼고, Science는 저에게 그저 재미있는 존재였는데요. 비전공자를 만나보며 전공자의 시선으로 커리큘럼을 기획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가 느끼는 바이오나 생명공학에 대한 선입견,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이론 위주의 수업이 아닌 실습을 통한 원리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과학실험 같은 커리큘럼 말이죠! 실제로 이 점이 수강생 분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실험 결과에 따른 이론을 스스로 학습하게 되고, 과학이 싫다던 수강생 한 분은 언젠가 관련 논문을 읽고 질문을 주시더라구요.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개인적으로 학술을 게을리 하면 안 되겠다는 자극이 되었습니다(웃음)